-
팔꿈치 인대 파열에도…키움 장재영, 수술 대신 재활 선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강속구 투수 장재영(22)이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도 일단 재활을 선택했다. 키움 히어로즈 강속구 투수 장재영. 연합뉴스 키움 관계자는
-
주전 여럿 빠진 ‘부상병동’ 키움…장재영 “수술 대신 재활”
장재영 올 시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부상병동’이다. ‘포스트 이정후’로 불리는 외야수 이주형과 베테랑 주전 외야수 이형종을 필두로 포수 김동헌, 내야수 이재상, 투수
-
5G 연속 멀티히트… 타격 1위 KT 위즈 천성호 "꿈 같다"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 사진 KT "그래, 신나겠지. 고맙다, 너라도 잘해줘서." 이강철 KT 감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
-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무대 MLB…벤치에서 하염없이 바라본 장재영
키움 장재영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
-
3월 23일 개막전 등판 자신한 류현진 "개막전 승리도"
23일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불펜피칭을 하는 한화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괴물' 류현진(37)이 드디어 독수리군단에 합류했다. 첫 불펜훈련을 마친 류현진은 개막전 등판,
-
‘20승 에이스’ 페디 빠진 NC의 2024년 로드맵은
NC 선수들이 8일 창원NC파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베테랑 안방마님
-
최고 수비 유격수 박찬호, 다음은 최고 유격수, 그 다음은 우승 향해
27일 열린 KBO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비상을 받은 KIA 타이거즈 박찬호.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박찬호(28)가 최고 수비 유격수로 우뚝 섰다. 다음은 최고 유격수,
-
금의환향한 김하성 "골드글러브 욕심나"
11일 귀국해 인터뷰하는 김하성. 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금의환향했다. 김하성은 11일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 시즌 1
-
'헤라클레스' 심정수 아들 심종현, MLB 5라운드 애리조나 지명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된 심종현(왼쪽)과 아버지 심정수. 사진 MLB.com 통산 300홈런을 때려낸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아들 심종현(21·케빈 심)이 애리조나 다이아
-
건강 나아진 KT 김기태 2군 감독, 현장으로 돌아온다
김기태 KT 2군 감독. 연합뉴스 건강 이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김기태 KT 위즈 2군 감독이 복귀한다. KT는 11일 “김 감독이 건강을 회복해 12일부터 2군 선수단을
-
[일본프로야구] 조성민·정민철, 경쟁 불붙어
"일본 프로야구 선배로서 체면치레는 해야하는데 민철이가 워낙 기량이 뛰어나요. " - 조성민 "아직 일본야구를 잘 몰라 배워야 할 점이 많아요. " - 정민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
[일본 프로야구] 정민철·조성민 경쟁 불붙어 스프링캠프 후끈
"일본 프로야구 선배로서 체면치레는 해야하는데 민철이가 워낙 기량이 뛰어나요. " - 조성민 "아직 일본야구를 잘 몰라 배워야 할 점이 많아요. " - 정민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
‘10승’ 류현진, 컵스 제물로 11년 만에 다저스 새기록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데뷔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 데뷔 시즌 10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이자 다저스에서도 11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
-
슈올즈, 제55회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수상
(주)슈올즈의 이청근 대표가 2020년 제55회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이청근 대표는 약 20여년간 기능성신발에 전념하며 2015년부터 지식
-
류현진 돌아오고, 김하성 대권 도전… 한국인 빅리거 새 시즌 시작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마운드에 돌아오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대권 도전에 나선다. 최지만(32)과 배지환(2
-
[MLB] 박찬호, '비틀면 이루리라'
'비틀어라. 그러면 이루리라.' '코리아특급' 박찬호의 스프링캠프 최대과제는 체인지업의 완성이다. 이미 지난해 체인지업을 자신의 주무기로 선보였지만 완성도는 높지 않았다. 클로드
-
[MLB] 드와이트 구든, 은퇴 선언
80년대 미국프로야구를 풍미했던 강속구 투수 드와이트 구든(36.뉴욕 양키스)이 마운드를 떠난다. 올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거듭했던 구든은 3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
[야구] 우울한 해외파, 줄줄이 마이너리그행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의 스프링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국인 선수들이 줄줄이 마이너리그로 추락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타자를 꿈꾸는 최희섭(22.시카고 컵스)이 18일
-
[오프라인blog] ‘두산맨’ 안경현이 왜 안 보이지 ?
프로야구 두산의 베테랑 타자 안경현(38·사진)이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궁금해서 그의 근황을 구단 측에 물어 보았습니다. 2군에 내려가 있다고 하는군요. 스프링캠프 때부터 줄곧
-
삼성 허삼영 "양창섭 1군 등판, 몸 상태 더 좋아지면"
"저도 양창섭 선수가 1군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13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투수 양창섭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허 감독은 "처음엔 8월
-
그래도 희망은 자란다…‘한국인 1호’ 포수 빅리거 꿈꾸는 엄형찬
한국인 1호 포수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엄형찬.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깜짝 계약한 엄형찬이 모교인 경기상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한국야구는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
[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
투수왕국 태평양의 쌍두마차였던 최창호.박정현 자존심경쟁
『최창호냐,박정현이냐.』 한때 「투수왕국」태평양의 쌍두마차였던 왼손 최창호와 언더핸드 박정현이 피할 수 없는 자존심경쟁을벌이게 됐다. 현대의 제5선발로 내정됐던 최상덕이 전격 해태
-
이승엽 감독, "마무리 투수는 홍건희…자신감 가졌으면"
"마무리 투수로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7) 감독이 홍건희(31)를 올 시즌 소방수로 확정했다. 이 감독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